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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톱무좀 재발을 겪고 레이저 치료 받았네요.
권민준 | 2018.09.04 | 1977
발톱 색이 누렇게 변하고 끝이 갈라지기 시작해서 방문한 병원에서 발톱무좀이라는걸 알았네요. 처음 치료 받을 때 먹는 약 3개월 정도 먹었고, 많이 좋아진 것 같아 약을 중단했는데 한 4개월 만에 다시 스멀스멀 나타나는 증상. 먹는 무좀약이 간에 안좋다는 말을 듣고나니 뭔가 찝찝해서 먹는 약은 패스하고, 바르는 약으로 치료해볼까 하다가 알게된 핀포인트레이저. 한달에 한번만 치료 받으면 된다길래 회사 근처 피부과 찾아 점심시간에 짬내서 치료 받았습니다. 일단 레이저치료로 먹는 약을 안먹어도 된다는건 편했으나, 바르는 약으로 같이 치료해야 효과가 좋다는 말에 귀찮지만 바르는 약도 함께 시작해서 5개월 치료 받았는데 현저히 좋아졌네요. 누렇던 부분은 멀쩡한 발톱색으로 돌아왔고, 갈라진 부분도 말끔히 사라져서 치료 완료. 레이저의 뜨거운 열로 치료하는거라고 해서 치료 받을 때 가끔 움찔움찔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으나, 통증이나 이런건 전~혀 없었고. 치료시간도 짧아서 좋았던! 재발 안되게 꾸준히 관리 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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