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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발톱무좀치료 위한 핀포인트레이저, 피부과전문의가 중요한 이유
새하얀피부과 | 2018.06.14 | 1065



무좀은 각질, 가려움, 진물, 피부손상 등의 증상을 보이는 곰팡이성 피부질환이다. 신체 어느 부위에나 나타날 수 있으나 손톱과 발톱에 발생하는 경우 치료 반응도가 낮아 장기간 치료해야 돼 주의가 필요하다.
 
손발톱무좀의 경우 손발톱의 색이 하얀색 또는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노란색이 도는 반점 또는 줄무늬 무늬가 생기기도 하고, 손발톱의 형태가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해지는 변형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에는 손발톱이 부스러지거나 빠질 수 있으며, 주변 피부의 염증이나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 피부과전문의와의 빠른 상담과 진료가 필요하다.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의 한예원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그동안 손발톱 무좀의 치료를 위해 바르거나 복용하는 약물치료가 통상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약물의 흡수 범위, 약물 복용 환자군의 제한 등 치료한계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최근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주는 핀포인트 레이저가 손발톱무좀의 치료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핀포인트 레이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승인을 획득한 손발톱무좀치료 레이저로 65도 이상의 온도에서 무좀균이 파괴되는 원리를 이용, 79도의 높은 열을 손발톱안쪽 무좀균이 서식하는 각질층에 쏘아 균을 파괴시켜 손발톱무좀을 치료한다.
 
이는 주변조직의 손상은 거의 없이 곰팡이균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통증이 적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시술시간이 10분 이내로 짧을 뿐만 아니라 간염 보균자, 당뇨, 심장병 등 만성질환 환자들도 장기간 약물 복용 없이 간편하게 치료 받을 수 있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 원장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장기간 약의 복용이 어렵거나 바르는 약으로 별다른 치료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는 조언과 함께 “핀포인트 레이저의 경우 고열을 이용한 치료이기에 시술 시 열감에 의한 화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임상치료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치료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피부질환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데, 피부과 전문의가 없는 곳에서 치료나 시술을 받는 경우 부작용 등으로 인해 피해를 겪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시술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치료하는지, 검증된 의료 장비를 사용하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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