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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손발톱무좀, 10분 정도만 치료해도 나아질 수 있어
새하얀피부과 | 2019.03.09 | 442



경기도에 거주하는 김 씨(30세, 여)의 취미는 스키 타기다. 이번 겨울에도 자주 스키장을 찾았다. 그런데 최근 들어 스키 탈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이 간지럽고 발톱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땀과 녹은 눈으로 젖은 스키화를 장시간 착용한 탓에 무좀이 발생한게 아닌가 싶어 병원을 가고 싶지만 직장인인 탓에 시간 내기가 어렵다.



손발톱무좀은 손, 발 무좀균에 감염되면서 발생하며 무좀균 감염 정도의 따라 사람마다 다양한 증상을 호소한다. 대표적으로는 ▲ 손발톱 통증 ▲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하고 끝이 부서지는 모습 ▲ 두꺼워지는 손발톱 ▲ 심한 냄새 ▲ 하얀 가루 발생 ▲ 노란색이 도는 반점이나 줄무늬 발생 ▲ 갈색 또는 회색으로의 색상 변화 등이 나타난다.



손발톱무좀 해결을 위해 가장 많이 시도하는 것이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다. 하지만 손발톱은 두껍다. 크림이나 연고 형태의 바르는 약으로는 흡수조차 어려워 깊게 자리잡은 무좀균 제거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먹는 약은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며 다른 질환으로 약을 많이 복용하고 있거나 진균제 알러지가 있는 경우, 임산부나 수유부 등이라면 약 복용 자체가 어렵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손발톱무좀이 나아질 수 있을까?



바쁜 현대인들에겐 치료 받으러 병원을 찾아가는 것조차 ‘일’로 느껴지므로 많은 사람들이 빠르고 간편한 치료를 원한다. 이에 10분 내외로 빠르게 가능한 핀포인트레이저 치료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핀포인트레이저는 빠르고 간편함을 추구하는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손발톱무좀 치료방법이다. 그저 시간만 단축된 것이 아닌 곰팡이균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주변 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아 큰 효과를 보인다.



핀포인트는 국내 다양한 임상경험을 거쳐 KDA, K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을 인증받아 임산부나 수유부도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 시 느껴지는 통증이 적어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으며 건강한 손발톱이 자라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다른 치료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피부과전문의와의 꼼꼼한 상담과 검사를 진행한 뒤 개개인에 맞는 치료 계획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한예원 원장


http://medicalreport.kr/news/view/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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