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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발톱 무좀 치료 효과 앞당기는 방법 필요
새하얀피부과 | 2019.09.09 | 330



손발톱 무좀에 걸리면 표면이 노랗게 변색되고 두꺼워지며 끝이 갈라지는 등 외관상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변한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도 슬리퍼나 샌들을 신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 발을 드러내는게 꺼려지고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 혼자서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시도해보지만, 치료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거나 매일 꾸준히 하는게 어려워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 가능한 한 빨리 정확한 상태를 확인한 뒤 치료 시작해야



손발톱 무좀은 피부에 생긴 무좀보다 치료 기간이 길고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다. 무좀균이 두껍고 딱딱한 손발톱 밑에 있는 곰팡이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곰팡이균이 있던 손발톱에서 곰팡이가 완전히 제거된 정상적인 발톱으로 자라야 완치가 되었다고 볼 수 있어, 감염 정도에 따라 최소 6개월~1년 이상이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서 건강한 손발톱을 빨리 회복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특히 초기에는 비교적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무좀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극적으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한예원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손발톱 무좀 치료 중 증상이 조금 나아졌다고 중단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또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손발톱 무좀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꾸준하고 반복적인 치료가 필수다. 특히 내년 여름엔 깨끗한 발톱 상태로 샌들과 슬리퍼를 신고 싶다면 지금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한편 손발톱 무좀 치료에는 핀포인트 레이저가 도움된다. 65도 이상에서 죽는 무좀균의 원리를 이용한 핀포인트 레이저는 70도의 높은 온도로 무좀균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주변 조직에는 손상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손발톱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다. 임산부나 수유부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으며 간 손상 우려로 경구약 복용이 어려운 사람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어 안전하게 효과를 앞당기는 데 적합하게 쓰인다.



이러한 치료에 앞서 피부과 전문의와의 정확한 진단과 상의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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