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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톱무좀, 여름 지났다고 안심해선 안 돼…치료방법은?
새하얀피부과 | 2019.10.07 | 379



일교차는 크지만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발톱무좀 환자의 고민과 스트레스도 여름에 비해 줄어들고 있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대부분 샌들과 슬리퍼를 신고 다니지만 발톱무좀 환자들은 변해버린 발톱을 가리기 위해 양말을 꼭 착용하거나 답답한 신발만을 신고 다녔다. 그래서 요즘같이 시원한 날씨가 더욱 반가울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한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발톱무좀 치료에 대한 의지와 필요성이 떨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발톱무좀을 드러낼 일이 없고 양말과 신발로 잘 가리고 다닌다면 여름철에 비해 발톱무좀을 해결하려는 의지와 관심이 떨어지기 쉽다.



곰팡이균이 발톱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한 발톱무좀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곰팡이가 더욱 깊숙한 곳으로 감염되어, 표면색이 더 진해지고 두꺼워지며 발톱이 잘 빠지는 등 그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김유정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여름에는 바닷가, 수영장 등을 가는 사람이 많고 일상에서도 발을 드러내는 신발을 많이 착용하므로 발톱무좀에 대한 스트레스 크고 치료에 적극적인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여름을 제외하고는 발톱무좀 치료에 대한 의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톱무좀이 완치되려면 보통 6개월에서 1년 이상 소요되므로 지금부터 치료를 시작해야 내년 여름에는 편하게 슬리퍼와 샌들을 신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나와있는 발톱무좀 치료방법은 다양하지만 만족도 높은 방법을 원한다면 핀포인트 레이저를 고려해보는게 좋다. 핀포인트레이저는 65도 이상에서 죽는 곰팡이균의 원리를 이용해 79도의 레이저를 쏴 치료하는 방식으로, 식약처 허가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됐다. 또한 치료 중 느껴지는 통증이 적으며 10분 이내의 짧은 치료 시간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실비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이라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김유정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치료 중 증상이 조금 괜찮아졌다고 중단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완치 판정을 받을 때가지 꾸준히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발톱무좀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꼼꼼하고 정확히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된다. 특히 발톱무좀이 아닌 다른 질환인 경우도 있으므로 혼자서 판단하기 보다는 검사를 통해 정확히 확인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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