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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발톱무좀 악화시키는 생활 습관은?
새하얀피부과 | 2019.11.06 | 311



손톱과 발톱 표면이 누렇게 변하는 것과 함께 두꺼워지고 끝이 잘 부서진다면 손발톱무좀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평소 손톱이나 발톱을 유심히 보지 않으면 이런 증상을 초기에 알아채기가 쉽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했던 습관들로 인해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피부과 전문의)과 함께 손발톱무좀을 악화시킬 수 있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그래서 통풍이 잘 안되는 구두, 운동화와 같은 신발을 즐겨 신는 경우, 신발을 장시간 신고 있어야 하는 경우에 증상 발생 및 악화되기가 쉽다. 그래서 사무실 등에서는 슬리퍼를 신고 있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신발을 신고 있는 경우 일정 시간을 정해 발을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 발 위생이 청결하지 않은 경우



발을 깨끗이 씻지 않으면 손과 발에 무좀균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며, 손과 발에 있던 무좀균이 손톱과 발톱에 감염을 일으켜 손톱무좀으로 이어지기 쉽다. 때문에 외출하고 난 뒤, 사람들이 많은 사우나 등을 이용하고 온 뒤에는 발을 청결하게 씻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며, 특히 발을 씻고 난 뒤에는 묻어 있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 손발톱무좀 치료를 미루는 경우



손발톱무좀 증상이 나타나고 심해지게 되면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는 드물다. 무좀으로 병원을 찾는 것이 부끄러울 수 있지만, 계속 방치하게 되면 증상만 더 심해지게 돼 나중에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지고 비용의 부담이 커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손발톱무좀은 자연 치유가 되지 않고 연고 등으로는 치료에 한계가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레이저 치료 등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피부과 전문의)는 “발을 습하지 않게 유지하고 깨끗이 관리하면 손발톱무좀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미 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해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빠르게 피부과 전문의와의 검사와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손발톱무좀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일이 창피할 수 있지만, 혼자서 해결하려는 것보다는 병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자세가 더욱 바람직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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