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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색소질환 기미, 피부상태에 맞는 치료 중요
새하얀피부과 | 2019.12.05 | 384



경기도에 거주하는 A 씨(여, 30세)는 20대 초반부터 얼굴 곳곳에 보이는 기미, 잡티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때는 화장으로 가릴 수 있는 정도였다. 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색소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진해져서, 민낯으로 외출하는 것이 극도로 꺼려질 만큼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사람들과 가까이서 얘기하거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도 피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날까봐 신경이 쓰인다고 한다.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한번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고 방치할 경우 그 주변으로 점점 더 많이 발생하므로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피부 문제다. 크고 작은 색소성 반점들로 얼룩덜룩한 피부는 자연 치유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고려해봐야 한다.

레이저 치료는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색소를 직접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해결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레이저 치료를 받아봐도 좋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짙어지고 번지는 결과로 이어진 사람들도 있다.

이에 대해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한예원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얼굴에 생긴 색소질환은 기미, 주근깨, 흑자, 오타양모반 등 매우 다양하다. 본인에게 나타난 색소 종류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꾸준히 진행하면 점점 옅어지는 효과가 있지만, 그에 맞지 않는 치료가 이뤄진 경우 더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개인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시행해야 효과적이다.” 고 말했다.

한편, ‘리본 피코 토닝’은 기존 레이저 치료보다 더 많은 색소를 파괴할 수 있어 심한 기미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피코 플러스 레이저를 기반으로 피코파장과 나노파장을 병행하므로 단일 레이저에 비해 치료 만족도가 높다.

또한 피코 파장은 순간적인 레이저 파워가 높으므로 색소를 더 작은 입자로 파괴할 수 있어 더 빠른 치료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주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부작용도 기존 방법에 비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한예원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기미 치료에 동일한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시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 진행하는 것이 도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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