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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미 잡티 색소질환, 상태파악 후 작게 분해하는 치료 중요
새하얀피부과 | 2020.03.06 | 336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은 자가관리도 중요하지만 치료를 통한 개선이 요구되는 질환이다. 치료는 주로 레이저가 이용된다.

피부에 있는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를 조사해 색소를 작게 분해하여 제거하는 원리며,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출력이 낮을 경우 색소를 충분히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에 한계가 있으며 주변 피부 조직에도 영향을 미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선 짧은 시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하여 색소를 더 작게 파괴할 필요가 있고, 주로 피코파장 레이저 등이 쓰이는데 나노파장과 피코파장을 동시에 병행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은 하나의 병변만 나타나지 않고 다양한 색소질환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무작정 기미 없애는 방법을 시도하기보단 색소의 상태와 크기, 종류 등을 정확히 파악한 뒤 나노파장과 피코파장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은 한번의 치료로 해결되지 않으며 다양한 색소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피부과에서도 까다로운 치료에 속한다.

기미와 잡티 없이 깨끗하고 정돈된 피부를 간절히 바란다면 치료와 함께 평소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실내에 있더라도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꼼꼼히 클렌징을 하는 등 기미 예방을 위한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한다.

이창남 원장은 “아울러 이러한 치료는 좋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누가 시행하느냐에 따라 또는 개인피부상태에 따라 치료 효과 및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개인에 따라 부작용 우려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치료경험이 많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꼼꼼한 피부진단 후 치료 계획을 잡는 것이 좋고, 안면홍조 등의 병력이나 피부결이 너무 약한 경우엔 꼭 의료진에게 알린 후 치료가능여부를 따져보아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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