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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톱무좀 치료, 여름 오기 전 지금이 적기
새하얀피부과 | 2020.03.18 | 577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은 물론 외출하는 것조차 망설여질 때가 많다. 하지만 발톱무좀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 위험이 있고,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다면 병원을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발톱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발톱무좀을 의식하기 시작한 경우 이미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

발톱무좀이 진행되면 발톱 표면이 두꺼워지고 끝이 갈라지며 노랗게 변하는 등 외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로 변한다. 이 때문에 발이 드러나는 상황이 꺼려지고 심한 냄새와 통증이 있을 경우 일상생활에 큰 불편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에 샌들과 슬리퍼 등 발이 드러나는 신발을 자유롭게 신고 싶거나 페디큐어를 마음껏 하고 싶다면 늦어도 지금은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발톱무좀은 치료 기간이 평균 6개월에서 1년 이상으로 길기 때문이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한예원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발톱무좀도 증상의 정도와 상태 등에 따라 치료 기간과 방법 등이 달라지므로 가능한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며 “특히 곧 다가올 더운 여름철에 대비한다면 지금부터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톱무좀 치료방법 중에서도 ‘핀포인트레이저’는 한 달에 1번, 10-15분 정도 치료하기 때문에 자주 방문하지 않아도 돼 지금 같은 시기에 더 간편하다”며 “식약처 인증을 받은 핀포인트레이저는 임산부, 수유부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기존 먹는 약의 부작용이 걱정되거나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한데 단, 건강보험 비급여 대상이어서 실비보험이 적용돼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발톱무좀을 방치하면 가족이나 다른 이에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증상을 있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는 것이 좋으며, 오랜 치료 경험이 있는 피부과 전문의와의 자세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치료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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