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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톱 무좀, 가리지 말고 치료해야 하는 이유
새하얀피부과 | 2020.05.11 | 876



여름이 다가오면서 샌들처럼 발가락이 보이는 신발(open toe shoe)을 신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랗게 변하거나 두껍고 울퉁불퉁해진 발톱을 가리기 위해 페디큐어를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하지만 발톱의 이런 변화는 가린다고 해결되지 않는 발톱 무좀의 증상일 수 있다.

곰팡이균이 발톱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인 발톱 무좀은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전염성 질환이다. 무엇보다 무좀을 치료하지 않으면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발톱 무좀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발톱의 색이 부분적으로 탁하게 변한다. ▷발톱이 두꺼워지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 ▷냄새가 나며 하얀 가루가 생긴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한예원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발톱 무좀은 바르는 약만으로 치료하기가 어렵고 오래 걸린다. 또한 혼자서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려다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보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항진균제 등의 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핀포인트 레이저를 이용해 발톱의 무좀 곰팡이균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며 “물론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 후에도 항상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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