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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발톱무좀 개선, 핀포인트레이저를 이용한 간편한 치료 도움
새하얀피부과 | 2019.08.06 | 563



덥고 습한 여름에는 편하고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게 된다. 특히 발이 모두 드러나는 샌들과 슬리퍼를 즐겨 신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발톱무좀 환자들은 변형된 발톱을 보이는게 싫어 더운 여름에도 발을 꽁꽁 싸매 놓는다. 이로 인한 불편과 스트레스는 말로 할 수 없을 것이다.



날씨가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발톱무좀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곰팡이는 습한 환경에서 잘 생기는데 발톱무좀이 있으면 발톱무좀을 숨기기 위해 통풍이 안되는 신발을 많이 신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
 
여름철에 더욱 신경 쓰이는 발톱무좀 치료는 주로 연고를 바르거나 약을 복용하는 경우다. 다만 발바닥이나 발가락에 생긴 무좀과 달리 발톱무좀은 곰팡이균이 두꺼운 발톱 아래 자리하고 있어 바르는 약은 잘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먹는 약은 복용 자체에 부담을 겪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발톱무좀은 건강한 발톱이 새로 올라와야 다 나은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피부에 생긴 무좀보다 치료 기간이 길지만 초기에 시작하면 치료 기간도 짧아지고 더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곰팡이균은 65도 이상의 온도에서 파괴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79도의 온도로 조사하는 핀포인트레이저가 발톱무좀 치료에 적합하게 적용되고 있다. 핀포인트레이저는 국내 처음 발톱무좀 치료 장비로 인증받은 레이저로 임산부나 수유부 등 누구나 안심하고 받을 수 있으며 치료 시 통증이 적고 10분 이내의 빠른 시술이 가능한 간편한 치료이다.



아무리 효과가 좋은 치료라 해도 비용의 부담이 크다면 바로 결정하기 어렵고 망설여지게 된다. 이러한 레이저 치료가 그런 경우다. 모든 질환과 관련된 증상은 근본치료로 이뤄지면 건강보험 급여대상이지만 레이저나 고주파 등을 이용한 간단한 치료는 아직까지는 비급여이기 때문. 핀포인트 레이저 역시 실비보험 적용 여부나 치료시 유의할 점 등 의료진과의 정확한 상담과 진단을 받아본 뒤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손발톱무좀을 없애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먼저 정확한 상태와 증상의 정도 등을 확인한 뒤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치료와 함께 평소 청결관리에 신경 써야 다시 재발하는 것을 막는데 더 이로울 수 있다.



도움말: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피부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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