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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발톱무좀은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치료가 필요
관리자 | 2019.01.28 | 911



손발톱무좀은 손톱이나 발톱에 진균(곰팡이균)이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손이나 발의 무좀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여 손톱과 발톱까지 전염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주로 발무좀에서 시작하여 발톱과 손톱 순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발톱은 정상이지만 손톱에만 무좀이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

덥고 습한 환경은 손발톱무좀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고 장시간 신발을 벗을 수 없거나 장화, 군화와 같이 통풍이 잘 안 되는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 쉽게 발생한다. 또한 당뇨와 같이 면역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쉽게 발생하므로 단순히 위생이 나빠서 손발톱무좀이 생긴다는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다.

무좀은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한 번 무좀이 시작된 경우 오랫동안 시달리는 것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자꾸 손발톱무좀이 재발하는 이유는 무좀균을 끝까지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구약 혹은 손발톱에 직접 바르는 크림 제형의 연고만 사용해 치료하면 치료 기간이 길어져 환자가 먼저 지치는 경우가 많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전문의 한예원 원장은 “이처럼 치료 기간이 길어지거나 효과가 미비한 경우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가 적용될 수 있다. 실제 환자 중에 발톱무좀 때문에 오랫동안 연고를 발랐지만 결국 악화되어 손톱까지 무좀이 번지자 그제야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이 있다. 자가치료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 연고는 일반 무좀의 경우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손발톱무좀의 경우 일반 피부보다 두껍기 때문에 효과가 미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손발톱무좀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균을 죽이기 위해서 필요한 온도는 7초에 65도 이상이다. 다른 레이저에 비해 핀포인트 레이저 펄스는 79도의 온도로 치료를 진행한다. 더불어 레이저 조사 시 빔을 쪼개어 주변 조직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는 간격을 두어 발톱무좀 주변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핀포인트 레이저를 통한 치료는 약 10분 이내로 빠르고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곳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은 한예원 원장을 포함한 3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손발톱무좀 치료 시 발생하는 통증을 줄이고 재발 우려를 낮추는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04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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