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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신감 떨어뜨리는 손톱·발톱무좀 ‘이것’으로 해소 가능
새하얀피부과 | 2019.02.15 | 671



자신감 떨어뜨리는 손톱·발톱무좀 ‘이것’으로 해소 가능

손이나 발에 땀이 많은 A 씨(26살, 여)는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나타난 손톱과 발톱무좀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면접 시 손으로 제스처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랗게 변하고 갈라진 손톱으로 인해 손을 사용하기가 꺼려지며 자신감까지 떨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발에서 나는 심한 냄새 때문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기 무섭다.

무좀은 피부의 가장 바깥 부분에 해당하는 각질층에서 곰팡이균이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곰팡이 질환으로 손, 발, 두피, 발톱 등 몸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그 중 두껍고 딱딱한 손톱과 발톱 무좀은 주로 손이나 발에 발생한 백선(무좀)을 장기간 방치하면서 손톱과 발톱으로 균이 감염돼 발생하게 되는데, 발톱과 손톱 무좀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리고 앞서 전한 사례와 같이 손, 발에 땀이 많거나 통풍이 잘 안되는 신발을 많이 신는 경우, 발 위생 관리가 좋지 못한 경우, 당뇨나 HIV 등 면역계 이상이 있는 경우에 무좀이 잘 발생할 수 있다.

손톱과 발톱 무좀이 있다면 손톱이 노란색이 띄거나 심할 경우 갈색, 회색 등으로 진하게 변할 수 있다. 또한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두꺼워지고 일그러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미관상 좋지 않은 모습이 나타나게 돼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와 함께 통증이나 간지러움, 냄새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면 일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때문에 손발톱무좀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 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연고나 약물치료 등을 하는 분들이 있다. 이는 피부 무좀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피부에 비해 단단하고 두꺼운 손발톱에는 잘 흡수되지 않아 효과가 적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손발톱무좀을 해결하고 싶다면 피부 깊숙이 침투한 곰팡이균을 제거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이에 핀포인트 레이저(Pinpoint Foot Laser) 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김유정 원장은 “손발톱 무좀의 원인균을 파괴하기 위해선 65℃ 이상의 온도에서 7초를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핀포인트 레이저는 79℃에서 레이저를 조사하여 무좀균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무좀균을 직접적으로 없애므로 치료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10분 정도의 짧은 치료 시간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핀포인트 레이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승인을 받은 치료기기이므로 그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기에 민감한 피부를 가졌거나 임산부 등의 경우에도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라고 전했다.

이러한 치료로 손발톱무좀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와 함께 평상시 청결한 손발톱 관리를 함께 한다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지만 이미 발생했을 경우에도 치료는 충분히 가능하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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