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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 치료, 실력과 장비 등을 갖춘 전문의 통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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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피부과 | 2018.06.26 |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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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기온이 최고 30도를 웃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은 햇살로 인해 피부 관리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만 간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은 피부 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외선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을 감소시켜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으로 자외선으로 인해 세포가 자극을 받게 되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 색소질환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색소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색이 점점 짙어지는 경향을 보이기에 초기에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의 김유정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대부분의 색소질환은 다양한 색소병변이 섞여 있는 형태가 많고, 이에 따라 치료에 대한 반응과 예후가 다르기에 환자의 피부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전문적인 민간요법이나 피부 관리는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환자 피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우 치료 후 흉터가 남거나 오히려 색소가 짙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경험과 실력, 장비를 갖춘 피부과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원장은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는 표피층의 상부, 하부 그리고 진피층의 색소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색소의 크기도 크고 작은 것 까지 다양하게 존재하기에 치료 방법도 이들을 모두 타겟 할 수 있어야한다. 따라서 한 가지 레이저 장비만을 적용한 기존의 색소치료는 치료의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피코플러스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 색소 치료 솔루션인 ‘리본피코토닝’이라면 다양한 색소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본피코토닝은 상부 색소를 타겟하는 롱펄스 755nm파장의 젠틀맥스 레이저와 하부 색소를 타겟하는 나노파장 1064nm의 스펙트라플러스, 피코파장 1064nm의 피코토닝을 결합해 색소를 보다 작게 분해시켜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리본 피코토닝에 적용하는 피코 파장의 경우 순간 레이저 파워가 높아 색소를 더 작은 입자로 파괴할 수 있으므로 치료 효과가 빠르면서 표피성 색소질환, 염증 후 색소침착, 여드름 자국과 난치성 기미, 문신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치료는 개인 피부상태에 맞는 방법으로 이뤄져야 하기에 관련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또한 혹시 모를 부작용과 유의사항도 미리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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