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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동시에 치료 할 수 있을까?
새하얀피부과 | 2015.07.17 | 5081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동시에 치료 할 수 있을까?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올해 발표한 ‘2015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4년 13~24세 청소년 중 16.9%가 외모·건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아울러 전문 리서치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중,고생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0%가 넘는 학생들이 여드름피부라고 손꼽았으며 여드름이 있는 중고생 절반 이상이 여드름 때에 우울하고 짜증을 느낀다고 답해 여드름은 더 이상 청춘의 상징이 아닌,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듯 외모에 한참 민감한 청소년기에 여드름까지 생긴다면 여간 골칫덩어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여드름치료를 바로 바로 할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는 듯하다.

학교와 학원 등 빈틈없이 짜인 학업 스케줄을 병행 하다 보면 여드름치료는 언제나 뒷전이고 부모들 또한 청소년기 여드름은 스쳐지나가는 하나의 열병처럼 느끼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생각하지 않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초기 여드름 치료가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여드름흉터가 남아 평생의 고민으로 남는 경우가 많아 여드름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형성이 중요하다.

철산역에 위치한 새하얀피부과 김유정원장(피부과전문의)에 따르면 ‘여드름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피부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늦지 않게 병원을 찾아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청소년기의 여드름 치료는 아이들의 자신감 결여와도 연결 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이렇듯 외모로 인한 자신감 저하는 아이의 성격을 소극적으로 만들고 나아가 학습 능력의 저하까지 불러 올 수 있는 만큼 빠르고 올바른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 근본 원인을 저격하고 여드름흉터를 예방하는 치료 프로그램 ‘눈길’


새하얀피부과는 여드름의 원인을 정조준 하여 치료함으로써 여드름의 재발 및 여드름이 생겼던 자리의 피부재생 및 흉터예방까지 고려한 새하얀피부과의 여드름 치료인 여드름 타켓클리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중에서 4~8주간의 과정으로 이루어진 피지클리어 프로그램은 피지클리어토닝, 스킨스케일링, 퓨어블루, 하이드로필, 라이트PDT 등의 여드름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지클리어’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다고 피부과 측은 전했다.


특히 여드름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피지 분비 억제 효과가 좋은 ‘피지클리어토닝’ 치료의 효과에 대해 새하얀피부과 측은 “이는 모낭 누두부 아래의 과각화를 정상화시켜 치료 효과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으며 여드름흉터의 개선 효과도 가지고 있고 시술시간이 짧고 통증이 적으며, 리프팅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여드름은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흉을 남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피지를 제어하고 여드름흉터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치료방법과 함께 올 여름방학에는 여드름 탈출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0199&yy=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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