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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미, 여드름자국, 주근깨 등 잡티치료…봄에 맞는 화사한 피부를 위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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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피부과 | 2015.03.31 |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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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 여드름자국, 주근깨 등 잡티치료…봄에 맞는 화사한 피부를 위해선 맑고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실제로도 잡티 없이 탄력 있는 여성을 몇 배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며,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일 수 있는 동안 얼굴의 조건이 되기도 한다. 이에 봄을 맞아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싶은 대다수의 여성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피부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꼼꼼한 세안부터 자외선 차단,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집에서 하는 피부관리, 혼자 하는 피부관리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특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리 잡게 되는 기미, 여드름자국, 주근깨, 모공 등의 다양한 색소 질환은 가정에서의 피부 관리 방법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다. 이에 대해 새하얀피부과 이창남 원장은 “기미, 여드름자국, 주근깨, 모공 등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면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며 더불어 “기미와 여드름 자국과 같은 색소 피부질환에는 젠틀맥스와 레이저 토닝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두 가지 시술을 접목한다면 올 봄을 더 맑고 깨끗한 피부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젠틀맥스+레이저토닝=젠틀토닝이란 대표적인 색소질환에는 기미, 주근깨, 잡티가 있고 거뭇한 색소침착을 나타내는 여드름자국 역시 색소 질환 치료를 통해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피부에 자리잡은 색소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젠틀맥스와 레이저 토닝이 뛰어난 효과로 각광받고 있다고 새하얀피부과 측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두 시술은 서로 비슷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사용되는 파장과 시술 방식이 달라 개개인의 피부 타입과 색소 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적용이 필요하고 그 차이에 의해 여성들이 피부과 레이저시술로 얻고자 하는 효과에도 차이가 발생한다는 설명. 이 원장은 “진피성 색소질환, 기미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레이저 토닝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1064mm의 파장을 이용하여 기미나, 기존 치료가 어려웠던 악성기미, 오타모반, 여드름 색소침착과 같은 질환의 치료 효과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혀 “젠틀맥스는 755mm의 파장을 가진 레이저로, 멜라닌 색소가 주로 표피에 위치하는 주근깨, 잡티 등의 질환에서 좀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롱펄스 방식의 1064nm 파장을 함께 가지고 있어, 혈관질환이나 탄력 등의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IPL과 레이저토닝 두 시술은 비슷한 듯 보이지만 전혀 다른 시술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효과에도 뚜렷한 차이가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이 원장은 “피부 색소 질환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경우 피부의 겉면과 깊은 층의 색소를 함께 치료하기 위해서는 젠틀맥스와 레이저토닝 복합치료를 받는 것이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라며 “복합치료가 가능한 젠틀토닝을 통해 해결하기 어려웠던 기미, 여드름자국, 주근깨 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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