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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올바른 세안법
새하얀피부과 | 2018.08.07 | 1649



따뜻한 물? 찬물?
따뜻한 물로 세안을 시작해서 찬물로 마무리를 하면 모공 관리에 좋다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지식으로, 세안은 우리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해야 가장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피부 자극을 가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따뜻한 물이나 찬물이나 모두 다 피부에 자극적이기 때문이지요.
 
피부는 산성, 비누는 알칼리성
피부는 약산성 상태일 때 최고의 피부 면역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래서 비누 등 알칼리 성분으로 세수를 하면 산성이 씻겨나가면서 면역력이 사라지게 되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되도록 얼굴은 약산성 타입의 클렌징폼 등을 이용해서 세안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얼굴 세안에 타올은 금물
얼굴을 깨끗하고 개운하게 씻고 싶어서 오랫동안 세안을 하거나 심지어 이태리타올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러면 얼굴 피부가 빠르게 상하게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세안은 그저 주름결과 피부결을 따라서 적당히 거품을 펴 발라 문질러주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지나치게 오래 혹은 반복적으로 세안을 하면 피부의 유분을 파괴해서 피부 트러블과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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