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무좀] 무좀 상태가 심해도 핀포인트레이저 시술을 받을 수 있나요? |
2차 감염이 동반되었거나 조갑의 변형이 심한 경우 이러한 증상을 먼저 치료한 뒤에 무좀을 치료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무좀이 심한 경우 핀포인트레이저를 비롯한 복합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우선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손발톱무좀] 핀포인트레이저 치료기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그리고 통증이 큰가요? |
핀포인트 레이저 치료는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시간도 10분 내외로 짧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시술은 1달 간격으로 시행하는 것이 보통이며 1-2회의 치료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고 5~10회 이상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치료받는 동안 국소 도포제를 바르고 발을 청결하게 하는 등 자가 관리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겉보기에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면 남아있는 곰팡이에 의해 증상이 쉽게 재발할 수 있습니다. |
[손발톱무좀] 치료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치료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1. 국소 항진균제 2. 경구용 항진균제 3. 손발톱무좀 전용 레이저 손발톱의 단단하고 두꺼운 성질 때문에 바르는 형태의 국소 항진균제가 잘 흡수되지 않아 손발톱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경구 항진균제를 투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약을 복용하는 기간이 길고 다른 약제와의 상호작용, 기저 질환 등에 따라 복용 가능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손발톱에 효과적으로 침투해서 곰팡이균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핀포인트 레이저를 이용하면 좀 더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손발톱무좀] 손발톱무좀이란? |
무좀은 손발에 생긴 피부의 곰팡이성 감염을 뜻하며 손발의 무좀이 장기간 방치되어 손발톱까지 퍼졌을 때 이를 손발톱무좀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손발톱무좀에 걸리면 손발톱의 색이 변하고 두꺼워지거나 모양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
여드름 자국과 여드름흉터 차이는 뭔가요? |
여드름 자국은 여드름이 생겨난 상처를 회복하기 위한 일련의 피부반응 작용입니다. 피부가 패이거나 튀어 올라오는 것 없이 색소의 변화만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붉은 색조를 보이는 경우 홍조라고 하며, 갈색의 색조를 보이는 경우 색소침착이라고 합니다. 여드름흉터는 여드름 자국과는 달리 움푹 패거나 위로 튀어 올라오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움푹 팬 경우를 위축성 흉터, 위로 올라온 경우를 모양에 따라 켈로이드 혹은 과형성 흉터라고 지칭합니다. |
레이저로 기미 치료를 하는 경우 부작용이 없나요? |
부작용이 전혀 없는 시술은 없습니다. 기미를 레이저로 치료하는 경우에도 드물게 저색소나 과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미의 종류와 분포 및 치료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시술을 선택할 경우 이러한 부작용의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와 먼저 상의한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집에서 자가적으로 해볼 수 있는 안면홍조의 예방법이 있나요? |
안면홍조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간단한 생활습관을 몇 가지 고치는 것만으로도 안면홍조를 예방하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상생활에서 악화요인을 피하는 것입니다. 악화요인을 피하는 것은 레이저 등의 다른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도 꼭 해야만 되는 치료의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 매운 음식을 피하고, 체온을 항상 서늘한 정도로 유지하며, 규칙적인 운동 등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도 안면홍조와 주사의 중요한 발생요인 중 하나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염 연고는 오남용을 피하기 위해 꼭 전문의와 진료 후 사용여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
제 허벅지에 갑자기 튼살이 생겼습니다. 튼살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
튼살은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콜라겐 섬유들 사이의 결합이 일부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흉터입니다. 몸무게가 갑자기 불어나거나 급 성장기, 혹은 임신 등 급격한 신체변화에 인해 발생합니다. 초반 빨간 띠 형태인 자색 선조를 보이며 정상 피부보다 약간 가라앉아 있어 만져보면 울퉁불퉁하게 느껴지다 시간이 지나며 점차 하얗게 변하면서 주름지고 위축된 피부로 바뀌어 가는데, 이를 ‘백색 선조’라고 부릅니다. 튼 살은 주로 팔, 허벅지, 복부, 궁둥이, 샅고랑 등의 부위 피부에도 생길 수 있으며 비만에 의한 튼 살은 다른 환자보다 덜 위축 적이면서 좁게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튼 살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모습을 주면서 꾸준하게 마사지를 해주며 관리를 해주어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는 모공 내 표피세포의 증식 영향으로 미세 면포가 형성되어, 모공이 좁아져있는 부위에 정체되면서 피지, 세균과 함께 덩어리져 큰면포로 발생하게 됩니다. 화이트헤드는 폐쇄성 면포 여드름이라 하며, 과각화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피지가 좁쌀처럼 모낭을 채우고 있는 가장 흔한 초기 증상입니다.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지가 모낭 입구를 폐쇄하여 그 안에서 발생한 상태입니다. 블랙헤드는 개방성 면포 여드름이라 하며, 여드름 균이 만들어낸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모낭 내 피부와 각질의 혼합물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상태로 모낭의 입구를 덮고 있는 상태입니다.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덩어리져 만들어진 면포가 표피로 덮여있는지 아닌지에 의해 구분됩니다. |
그날이 되면 입가 주위에 뾰루지가 나는데 이것도 치료를 해야 하나요? |
우리의 몸은 배란기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고 있던 호르몬이 급격하게 변화가 생기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일시적으로 늘리고는 합니다. 따라서 이 호르몬의 영향이 정상적이던 피지분비량을 늘려 결과적으로는 여드름이나 입주변이 오돌토돌 빨간 발진이 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고름집이 생기는 “구주위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개인에 따라 생리증상이 끝나가며 여드름이나 구주위염도 점차 완화를 보이시는 분들도 있지만 한번 생긴 염증이 오래 지속 되어 홍반이나, 염증성 흉터를 남기기도 하여 증상이 오래 지속 될 경우는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치료로는 염증성 병변이라면 경구약 투여를, 혈관 확장이라면 레이저 치료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외 진정치료 등도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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