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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ONGHAM 정함 지식IN

※ 피부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을 검색 창을 통해 검색해 보세요 새하얀 피부과를 통해 명쾌한 답변을 보실수 있습니다.







  • 보톡스를 사용하여 다한증을 치료하는 경우 부작용은 없나요?




    주사를 이용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주사 시의 통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마취 연고 등을 사용하여 마취 후 시술을 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외 손발바닥의 다한증을 치료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경미하게 손아귀의 힘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점은 왜 치료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경우 점은 보기 싫다는 미용상의 이유로 제거하게 되나,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어 제거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이 푸른색을 띄거나, 점점 커지거나, 가렵거나 혹은 아프거나, 색이 변하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궤양이 생기거나, 손이나 발에 생기거나, 40대 이후 늦은 나이에 생기거나 했을 때는
    피부암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하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이나 허리띠 부근에 생긴 점들은 마찰 등의 자극으로 인한 염증으로
    가려움증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보톡스로 종아리 시술을 받기 전에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미리 아는 방법은 없나요?





    보톡스로 좋아지는 것은 근육입니다. 즉, 종아리 부위에서 튀어나오는 근육이 있는지를 확인한다면,
    시술 전이라도 미리 효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끝으로 지탱하여 최대한 발꿈치를 높게 들어 올렸을 때
    종아리 부위에 근육이 단단해지면서, 튀어 올라오는 게 보인다면 효과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 햇빛을 보아야 비타민 D가 생산된다고 하던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해지지는 않을까요?


    비타민 D의 약 90%가 햇빛에 노출이 되어야 생산됩니다.
    하지만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암이나 광노화 등이 촉진되기 때문에,적절한 노출이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에 적절하게 도포하면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생산하는 능력이 98% 이상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해서 비타민 D 결핍증이 생기거나 뼈에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장기간 도포한 경우라도 비타민 D의 부족이나 결핍과는 연관이 없다는 것이 이미 여러 논문에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아주 적은 양의 자외선만 있어도 몸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영양학자나 내분비학자들은 일주일에 2-3회, 5-10분 정도 팔이나 다리, 얼굴을 노출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보톡스로 사각턱 시술을 받기 전에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미리 아는 방법은 없나요?


    보톡스로 좋아지는 것은 근육입니다. 즉, 사각턱 부위에 근육이 있는지를 확인한다면, 시술 전이라도 미리 효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꽉 깨물었을 때 사각턱 부위에 근육이 단단해지면서, 튀어 올라오는 게 보인다면 효과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뼈로 인한 사각턱은 옆모습에서, 근육으로 인한 사각턱은 앞모습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므로, 거울을 통해 이를 확인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새하얀 피부과에서 하는 크리스탈 필링/다이아몬드 필링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크리스탈 필링/다이아몬드 필링 후 스킨 스케일링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적인 부작용 없이 더욱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 적은 시술 횟수로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보톡스를 사용하여 다한증을 치료하는 경우 부작용은 없나요?


    주사를 이용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주사 시의 통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마취 연고 등을 사용하여 마취 후 시술을 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외 손발바닥의 다한증을 치료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경미하게 손아귀의 힘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도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다던데, 사용하면 안 좋은 것 아닌가요?
    자외선 차단제로 인한 자극 증상은 꽤 높은 빈도(20%까지도 보고)로 발생 하지만, 알러지 반응의 빈도는 굉장히 낮습니다.


    자극 증상의 대부분은 일시적인 것으로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의 안정성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던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나노기술과 연관된 안정성 문제와 자외선 차단제의 호르몬 효과에 대한 안정성 문제가 있습니다.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zinc oxide와 titanium dioxide 제품은 자외선을 받으면 자유 유리기를 형성하여 오히려 피부암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왔지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나노 제품들이 피부를 침투하지 못하고, 최상층의 표면에만 남아 있어 안전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일부 제품들이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어,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 안정성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동물실험의 결과일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을 경우에 비해 비현실적으로 많은 양에 노출을 시켰고,
    진피에 직접 주입을 하여 얻은 결과이므로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자외선 차단제가 인체에 해롭다는 증거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보통 속이 안 좋으면 여드름이 많이 난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가요?
    아직 확실한 연관성이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소화기계 증상과 피지선 관련 질환들이 연관되어 있다는 보고들이 간혹 눈에 띕니다.

    역학조사를 한 결과
    지루, 지루성 피부염, 여드름, 주사 등의 피지선 관련 질환들이 입 냄새,
    위산역류, 헛배부름, 변비 등의 소화기계 증상들과 연관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연관된 기전으로는 소화기계 기능이상으로 인한 피지선의 분비와 친지성
    효모균인 말라쎄지아의 증가 혹은 장의 흡수이상으로 인한 아연, 구리
    등의 미량원소 부족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내 정상균총의 변화가 지루성 피부염과 연관된다거나,
    위에 존재하는 헬리코박터가 주사와 연관된다는 것,
    소화제인 위산억제제로 피지선 관련 질환이 좋아진다는 것 등이
    소화기계 질환과 피지선 관련 질환의 연관성을 증명해 주는 증거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관계가 규명된 것은 아니며, 소화기계 관련 질환이 어떤 특정한 기전을 통하여 직접적으로
    피지선 관련 질환을 악화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몸에서 소화기계 관련 질환을 스트레스로 인식하여
    스트레스로 인해 피지선 관련 질환이 악화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명확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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