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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미·잡티’ 제거하러 꼭 피부과 가야 할까?
새하얀피부과 | 2020.02.11 | 757



색소질환은 기미, 주근깨, 흑자 등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많아

경기도에 거주하는 23살 A 씨는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 시엔 꼭 선크림을 챙겨 바른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눈가와 볼 주변으로 하나둘 씩 생기는 기미, 잡티 때문에 고민이 많다. 특히 메이크업을 신경 써서 해도 기미 때문에 깔끔해보이지 않는게 제일 큰 고민이다. 기미를 없애기 위해 큰맘 먹고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을 구매해 사용해봤지만 조금 옅어지는 느낌이 들 뿐 눈에 띄는 효과가 없어서 피부과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

기미 등의 색소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셀프 관리 등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으며 처음부터 피부과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방법을 해봐도 해결되지 않을 때 피부과를 찾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기미잡티 제거를 위해선 피부과 치료가 필수라고 봐야하는 걸까?

기능성 화장품이나 많은 사람이 효과를 봤다는 관리법 등을 통해 기미 개선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다.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은 단독으로 나타나기보다 잡티, 주근깨, 흑자, 점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색소질환을 기미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아 이러한 방법으로는 기대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확률이 크다.

따라서 정확한 색소질환 유형과 상태 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피부과 치료 없이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기미가 개선되는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만족도 높은 결과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 뒤 시행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피부과 전문의)는 “사람마다 나타나는 색소질환과 증상의 정도, 상태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이미 레이저 치료를 받아봤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던 경우에도 피부과 전문의와 정확한 색소 상태를 파악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색소질환 치료 시 단독으로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는 것보다 ‘리본 피코 토닝’처럼 나노파장, 피코 파장을 병행해 사용할 경우 더 많은 색소입자가 파괴되어, 한계를 보였던 색소질환에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 원장은 “리본 피코 토닝과 GV 레이저는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 치료와 여드름 자국, 색소침착, 홍조 등의 병변도 치료할 수 있다.”라며 “기미레이저 피부과 선택 시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지, 다양한 색소치료 경험이 풍부한지, 고품질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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