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비급여 안내

피부과전문의식별

피부과전문의검색

  • HOME > 커뮤니티 > 언론보도
글쓰기
제목 기미‧잡티 레이저 ‘빠른 효과만 쫓지 마세요’
새하얀피부과 | 2020.04.16 | 780



|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더 번질 수 있어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 질환은 자연 치유가 잘 되지 않으며 방치하다보면 색소가 진해지거나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도 많다. 얼굴에 기미, 잡티가 심해지면 피부톤이 어두워지고 전반적으로 칙칙하게 느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능성 화장품이나 셀프 관리 등을 시도해보지만, 혼자서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어 피부과 레이저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누구나 기미 레이저 치료를 결정할 때 고민을 거듭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치료 횟수 및 기간’은 비용과도 관련되어 있으며 중요한 일을 앞두고 빨리 좋아져야 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따져보는 부분이다. 누구나 짧은 횟수로 빠른 효과를 느끼고 싶지만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1-2회의 단발적 치료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한예원 원장(피부과 전문의)는 “빠른 효과를 위해 레이저 치료를 무리하게 진행하다가 피부 자극이 심해지고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다. 기미, 잡티 치료는 색소의 종류와 크기 및 범위, 심한 정도 등에 따라 방법과 기간이 달라진다. 병변의 변화에 따라 보통 1주에서 한달 간격으로 반복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만족할만한 결과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색소질환 치료는 피부과에서도 까다롭다고 말하는 분야다. 기미, 잡티, 주근깨, 흑자 등의 색소질환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구분이 쉽지 않고 색소의 깊이 등을 고려해 레이저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임상 경험과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색소가 더 진해지고 번지며 색소침착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에서는 피코 토닝을 기반으로 여러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기미, 잡티를 치료하고 있다. 피코파장과 나노파장을 병행하고 있어 단일 레이저에 비해 더 많은 색소입자를 파괴하므로 치료 효과와 만족도가 높다. 또한 색소를 아주 작은 입자로 파괴하는 피코 토닝으로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기존에 한계가 있던 병변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목록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