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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속 새하얀/신문] `꿀광 피부’ 필수 아이템 페이스오일은 이렇게
새하얀피부과 | 2013.01.18 | 933



`꿀광 피부’ 필수 아이템 페이스오일은 이렇게


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페이스오일 보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일 몇 방울은 세안 후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인 ‘꿀광 피부’의 필수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런 열풍에 맞춰 각종 기능성 오일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페이스오일은 무턱대고 사용하면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의 도움을 받아 페이스오일 사용법을 알아봤다.

◇건성피부에 효과가 좋아

건성피부는 피지분비가 활발하지 않고 피부가 얇기 때문에 조금만 건조해도 피부가 땅기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극심한 건조함에는 페이스오일의 보습막효과가 도움이 된다.


세안 직후, 피부가 머금은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페이스오일을 얼굴 전체에 펴 발라준다.
당김이 심한 날에는 수분크림이나 에센스와 섞어 바르거나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는 것도 좋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일막이 보습막 역할, 즉 피부 속 영양분이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오일은 성분이나 원료에 따라 분자의 크기가 다른데,

피부 속 지질사이 수분감이 높아지길 원한다면 분자의 크기가 작은 페이스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오일을 바른 뒤 손을 비벼 온기를 만든 후 얼굴을 감싸주면 페이스오일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지성피부에는 어떨까?

지성피부의 경우 피지선이 발달하여 피지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페이스오일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지성피부에 오일막이 형성되면 세균번식이 쉬워지고,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성피부도 사용할 때 주의만 기울인다면 페이스오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당김은 지성피부에도 예외가 아닌데, 세안 시 마지막 헹굼 물에 페이스오일을 2~3방울 떨어뜨려 주면
지성피부에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보습막 형성이 가능하다.


김이 심한 날에는 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 입술 주변 등에 소량 발라주는 것도 좋다.
얼굴 사용이 부담스럽다면 손톱이나 거칠어진 팔꿈치, 발뒤꿈치 등에도 페이스오일을 활용할 수 있다.

◇복합성피부는 주름방지용으로

지·건성피부를 둘 다 가지고 있는 복합성피부는 건성피부 부분에 주름방지용으로 페이스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티존과 같이 피지분비가 활발한 부분은 배제하고 눈가나 입가, 턱 주변 등
건조해 주름이 잘 생기는 부분을 중심으로 페이스오일을 가볍게 두드리며 흡수시켜 준다.
기초단계에서 수분크림에 페이스오일을 소량 섞어 바르거나, 메이크업 시 베이스제품에 섞어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페이스오일은 피부타입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주의해야 할 부분도 있다.


 바르기 전,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간 크림이나 로션을 먼저 사용하면
오일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
 또 대부분의 경우 오일을 소량씩 사용하므로 사용기간이 긴 편인데,
오일은 개봉과 동시에 산화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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