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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니큐어, 눈 주위 피부염 발병 촉진 주의보
새하얀피부과 | 2013.02.04 | 1456




▲ 영화 '내 친구의 사생활' 스틸.     ©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되면서 피부 트러블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본 기자가 방문한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에는
여드름, 피부흉터, 모공, 기미, 주름, 여드름흉터, 피부질환 등을 진료한다.
취재 중에도 광명철산 지역 외에도 서울, 전국에서 찾아온 환자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눈 주위 피부염으로 진료를 받는 여성 환자들이 많았다.
일부 환자는 눈 주위에 피부염이 심하게 발생,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해 내원한 경우도 있었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에서 눈 주위 피부염이 급증한 이유와 예방 방법을 들어봤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은 "진료 중 눈 주변에 피부염이 발생, 피부과를 찾은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0,30대 직장인 여성들이 눈 주변 피부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눈 주변 피부염이 발생한다.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간 상담과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발견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창남 원장은 "눈 주변 피부염의 주된 원인으로 화장품 남용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의외로 다른 것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알러지, 아토피, 자극, 주사, 지루성 피부염, 건성 등도 발병의 이유가 된다."며
"윗 눈꺼풀 부위의 피부는 매우 얇기 때문에 외부의 자극, 알러지에 의한 피부염 발병 가능성이 높다.
 그 중에서도 여성, 어린이, 노년층, 아토피 성향이 있는 경우
피부 투과성이 높아 윗 눈꺼풀 부위의 피부염 발병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진피의 두께가 2mm인 다른 얼굴 부위의 피부에 비해, 윗 눈꺼풀 피부는 0.55mm이다.
 
모든 병이 생기면,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눈주변에 피부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의심해야 될 것은 무엇일까?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김유정 원장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인 화장품이 피부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적다. 마스카라나 아이쉐도우, 아이크림에 함유된 방부제, 항산화제, 향료, 오일, 용매, 레진 등의 성분들은
눈 주변의 피부에 알러지나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억지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김 원장은 이어 "이 밖에 안과용 약제들도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어
눈 주변 피부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눈 주변 피부염은 일반인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원인 때문에 병이 발생할 수 있다.
모발제품이나 매니큐어 등도 눈 주위에 피부염을 일으킨다."며, "매니큐어가 피부염 치료에 방해가 된다."고 지적했다.
 
김유정 원장에 의하면, 매니큐어에 있는 성분 중 일부가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도 눈 주변부와 목 부위에 알러지나 자극을 일으키는 경우가 빈번하다.
매니큐어를 바르는 여성들은 대다수가 손톱이 길어 피부에 물리적인 손상을 주는 경우도 있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김 원장은 "여성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매니큐어가 공기전파에 의해 눈 주위 피부염이 발생 시킬 수 있다."며,
 "공기 오염과 화장품 남용 그리고 알러지와 같은 민감한 자극 요인들을 스스로 알고 있어야 만성 피부염 질환에서 해방될 수 있다.
정기적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과 진료만으로도 치명적인 피부염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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