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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여름휴가 후유증, 일광화상 주의보`
새하얀피부과 | 2013.02.04 | 1183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여름휴가 후유증, 일광화상 주의보`




▲영화 '피라냐 3d' 스틸.     ©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여름휴가철이 절정기를 지나면 피부 휴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손상된 피부질환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급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지난 5년간 진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일광화상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인원수가 연평균 진료인원보다 무려 10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여름 휴가가 끝나는 8월 중, 하순부터 자외선, 해풍 등으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며, "트러블을 방치하면 피부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을 찾아 휴가 이후 대표적인

피부 후유증으로 알려진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들어봤다.
 
피부과 전문의 이창남 원장은 "여름 휴가 이후 과다한 자외선 노출로

급성피부반응이 일어나면서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른바 '일광화상' 환자들이 증가한다.


일광화상은 주로 피부가 붉어지면서 가렵고 따가운 증상을 갖고 있다."며,
 "심할 경우,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진다. 방치하면 더 큰 피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날은 30분 정도만 노출되더라도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일광화상 반응은 자외선상의 손상이 24시간 이후가 최대가 된다.

 당일은 인식을 못하지만, 다음날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자외선 지수가 8이상일 경우 피부가 하얀사람은 20분만 노출되도 1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노출이 지속될 경우 수포가 생기는 2도 화상 그
리고 진피가 벗겨지는 3도 화상까지 입을 수 있어 장시간 노출을 주의해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 이창남 원장은 "햇빛이 가장 집중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1, 2 시간 간격으로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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