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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늘어나는 20~30대 탈모환자‥ 예방법은
새하얀피부과 | 2013.01.16 | 910



늘어나는 20~30대 탈모환자‥ 예방법은

요즘처럼 건조한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늘어나면서, 탈모에 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젊은 층에게도 탈모 관리가 중요해졌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은 “20~30대 젊은층에게 탈모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의 대부분은

스트레스나 식습관인 경우가 많다”며“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모발에 영양을 전달하는 모세혈관이 변화돼 모발로의 영양공급을 약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도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탈모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탈모가 오래 지속될 경우 영구적으로 모발이 빠지는 상황까지 가기도 한다.
따라서 탈모 진행 초기에 피부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모발이 자라나는 효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탈모로 피부과를 찾으면 탈모가 나타나는 자리에 주사를 놓거나 약을 발라 치료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레이저, 메조테라피등의 시술을 병행한다.


레이저가 모낭을 직접 자극해 모낭주위의 혈류량을 증가 시킴과 동시에 각종 성장인자들을 유도하면,
휴지기 모발을 성장기 모발로 바꿔 모발이 자라게 해준다.


메조테라피는 두피 메조치료라고도 불리는 치료로,
모발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약물을 직접 두피에 주입해 모근의 영양상태를 개선시킨다.


이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모발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혈관 확장제, 아연,
무기질을 포함한 비타민류, 모발 성장과 표피 혹은 혈관 내피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성분자와 성장인자 등을 포함한 약물이다.


이러한 특수 치료는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1주일 간격으로 10회 정도 치료하면 모발이 자라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창남 원장은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탈모가 발생한 후의 가장 우선적인 치료방법이라면

적당한 수면, 스트레스 해소, 규칙적인 운동, 철분, 단백질, 비타민, 필수지방산 등
영양소의 고른 섭취 등의 생활습관 개선은 탈모의 발생을 막는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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